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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하면 연등축제가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아쉽게도 금년엔 신종플루 여파로 행사가 취소 되었습니다. 아쉬운데로 진주성의 낮과 밤의 모습 몇컷을 찍어 봤습니다.
진주성입니다. 논개가 적장을 안고 뛰어 내렸다는 의암도 보입니다.
관람객들을 위해 나룻배도 띄어 놓았군요.
김시민 장군의 동상입니다. 손끝이 매섭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장군의 늠름한 모습이 대조를 이룹니다.
적장을 안고 뛰어 내린 논개의 영정입니다.'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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