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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음악만들기] 정말 쉽게 가능할까?일상 2015. 6. 10. 17:06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나만의 특색있는 음악을 만들어보라고 하면 과연 몇명이나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는 결혼식 축가 등을 예비 부부가 직접 작사 작곡해 부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나만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 추억을 간직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하지만, 말처럼 음악을 만든다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거의 30년을 태권도만 했던 한 인물이 음악에 미쳐 노래를 만드는 것을 봤을 뿐입니다.
임대장은 이런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던집니다. 임대장은 수십년간 태권도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국가대표도 하고, 체육관 관장도, 사업도, 지금은 종로 인사동에서 다원도 운영합니다. "그냥 돈이나 많이 벌면 되지 무슨 음악이냐"하실 분이 계실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빠지더니 이 사람, 행복을 찾았나 봅니다.
임대장은 음악에 빠져 잃어버렸던 행복을 찾은 인물입니다. 노래를 벌써 수십곡 작사작곡했습니다. 사기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진짭니다. 초보자인 그가 이렇게 쉽게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임대장의 첫 음악인 소나기를 들을때만 해도 "이러다 말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약 1년 사이 벌써 수십곡의 음악을 만들었답니다. 매일 만나면 이어폰으로 자신의 노래를 자랑하기 바빴던 그가 이제는 음악 전도사가 되려 한답니다. 이런 임대장의 포스트를 공유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포스트를 천천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아래 곡들은 CM MUSIC의 정철민 원장님의 "달"의 EP앨범입니다!
임대장의 말을 빌리면, "정철민 원장님은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보컬이며 재즈풍의 감성을 자극하는 선율이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듯 합니다" 또 "이번 앨범 이외에 "달"을 검색하시면 이전 다른 음원들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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