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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지난해 스마트폰 악성코드 전년比 14% ↑I T 2015. 1. 15. 15:22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143만 247개로 분석됐다. 이는 2013년 125만 1586개보다는 14.2%, 2012년(26만 2,699개)보다는 444%(5.4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발견된 스마트폰 악성코드의 종류는 모두 1만777개로 이는 2013년보다 약 107%, 2012년보다는 3만7062% 늘어난 것이다.
안랩은 올해 역시 모바일 악성코드의 양적 증가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랩 분석팀 이승원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폰 뱅킹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격과 사물인터넷(IoT)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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