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쓰에이 수지, 초대하고 싶은 '빼빼로데이' 스타 1위
    기사/연예 2013. 11. 11. 09:01


    '미쓰에이' 수지, 빼빼로데이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수지-서현-도희, 빼빼로데이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

    '빼빼로데이' 수지, 초대하고 싶은 빼빼로돌 1위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빼빼로돌, 빼빼로데이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 1위'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뽑혔다. 


    퓨전카페앤펍 '강남11번가'가 11월 8일~10일까지 강남역 부근에서 성인 남성 8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빼빼로데이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는?' 라는 설문조사 결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위(509명, 61.2%)를 차지했다. 


    '강남11번가'에 따르면, 빼빼로돌 설문에 응한 연령층은 20대부터 40대다. 가장 많은 응답자들은 지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2013년이 얼마남지 않은 자리에서 화해와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 만약이라도 가능하다면 수지 씨를 초대하고 싶다는 마음에 선택했다고 응했다. 최근 4개월 동안 광고 모델 호감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소속된 걸그룹 미쓰에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뒤를 이어 '소녀시대' 서현(163명, 19.6%), '타이니지' 도희(149명, 17.9%)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서현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극 중 풋풋한 대학생이자 첫사랑으로 열연해 남심을 자극했다. 서현의 순수한 외모와 분위기는 최근 불고 있는 복고풍 트렌드에 잘 맞는 아이돌 스타라는 평가다. 옛 향수를 불러일으켜 학창시절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것이 응답자들의 설명.      



    '타이니지' 도희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응답하라 1994' 극 중 조윤진 역으로 열연 중인 모습에 푹 빠진 40대 삼촌 팬들이 주로 선호했다. 도희를 빼빼로데이에 초대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응답하라 1994'에서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고 아이돌 스타에 매료된 모습이 과거의 나 자신을 보는 것 같다.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할말은 하는 큐티 복고풍 돌직구 아이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남11번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빼빼로데이는 어느덧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랑과 우정을 챙기는 날로 번지고 있다. 하지만 본래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이며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인들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또 직접 만나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선물을 주고 마음을 확인하는 건전한 Day 문화를 받아들이는 현명한 자세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