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할아버지의 모습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모습입니다. 하얀 곳에 종균을 넣으면 그곳에서 버섯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나무에서 채취한 표고버섯입니다. 위가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것이 좋은 버섯이라고 하는군요.
고구마 밭에서 아이가 자신의 얼굴만큼 큰 고구마를 캤습니다. 도시의 아이들은 고구마가 나무에서 열리는 줄 아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끔 시골로 나가 이런 자연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을 듯 합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개와 고양이 입니다. 서로 경계하며 서로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강아지가 고양이에게 쫓겨 달아 났습니다.
이곳은 충남 외암마을 입니다. 노란 단풍나무가 너무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땅 아래 떨어진 낙엽도 그렇고요..아마 이런 단풍을 보려면 내년이나 되어야 겠지요..
직접 맷돌로 콩을 가는 모습입니다. 맷돌로 갈아 그런지 아주 두부가 맛있더군요! 아쉽지만...사진은 못찍었네요..요즘은 손쉽게 믹서기로 모든 것을 갈기에 이런 모습은 거의 보기가 힘들죠.
코스모스가 아직 피어 있었습니다. 이제 몇일뒤면 이 코스모스들도 못보겠군요~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논에서 벼를 수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