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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라우베가 단언!! “팬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기사/연예 2009. 9. 10. 22:55

     

     (그라우베 페이토자가 세대교체에 딴지를 걸다. 주최자 추천에서 팬 투표를 손에 넣고, FieLDS K-1 WORLD GP 2009 IN SEOUL-FINAL16- (926, 한국·서울/올림픽 1체육관) 출전이 결정된 그라우베. 작년 개막전에서 패배하여 에롤짐머맨과의 경기를 눈 앞에 두고 그라우베는 조심스레 투지를 태우고 있다.

     

    팬들을 실망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 글라우베 선수는 올해, 투표·주최자 추천으로 뽑혀 WGP개막전에의 출전이 결정되었습니다.

    글라우베: 여러분이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K-1 뛰어난 선수가 정말 많은데 제가 뽑혀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와 동시에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팬 분들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확실히 연습 하고 위에서 강인한 마음가짐으로 대결하겠습니다.

     

    ――올해 3 사와야시키(준이치)전 이후 첫번째 경기입니다.

    글라우베 : 계속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대결을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12월에 있는 결승대회에 꼭 출전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도 더 열심히 임할 것입니다.

     

    ――지난 반년간 어떤 연습을 하셨습니까?

    글라우베 : 계속 브라질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프란시스코 휘리오사범의 체육관에서 함께 연습을 했었죠. 거기에 친구인 조지아리아스와 조지의 아버지의 산토아리아스와 함께 연습했습니다.

     

    ―― 아리아스 부자는 어떤 분들입니까?

    글라우베 : 조지는 복싱의 전 세계 랭커로 휘리오사범의 복싱 트레이너를 맡고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수준 높은 훈련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컨디션은 최고입니다.

     

    ―― 그렇다면 복싱 기술을 갈고 닦아 것입니까?

    글라우베 : 특히 디펜스를 연습했습니다. 나는 극진카라테 출신이어서 복싱 기술이 다른 선수와 비교해서 부족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복싱의 테크닉을 익혀야 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지는 남미에서도 손에 꼽히는 복서이므로, 알찬 시간을 지낼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저는 강해졌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같은 결과는 없습니다.

     

    ―― 그라우베선수는 작년 WGP개막전에서 패배하여 올해에 WGP에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글라우베 : 작년의 패배로 나는 무적이 아니다,무적인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 상당히 분하다는 마음은 없으셨는지.

    글라우베 : 패배로 인해 제 자신에게 약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패배로 끝났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작년의 패전과 반성을 살려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결승에 진출하고 싶습니다. 작년과 같은 결과는 없을 것 입니다.

     

    ――그 말씀은 정말 이번 대회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그러나 개막전의 상대는 작년, 그라우베 선수를 패배시킨 숙적의 에롤짐머맨 선수로 결정됐는데요.

    글라우베 : ..그렇지만 복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침착하시네요.

    글라우베 : 제가 프로격투가인 이상은 상대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저는 주최자가 선택한 상대와 싸우고 그리고 이기는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를 이긴 상대와 다시 경기를 하는 것은 굉장한 자극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 작년 결승대회에서는 동문의 에베르톤 테세이라 선수도 짐머맨 선수에게 패배를 당했는데요. 극진에서 현재 짐머맨 선수에게 2연패 중인게 되는데요..

    글라우베 : ..그렇다고 복수를 하고 싶다거나 그러한 기분은 들지 않네요. 저의 목표는 결승에 나가서 우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전 상대는 누구나 좋습니다. 복수에 대해서는 매스컴이나 팬의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저에게는 어디까지나 이번 경기는 타이틀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아직 신예에게는 패배할 없다!!

     

    ―― 베테랑의 글라우베선수가 봤을 때 신예 짐머맨 선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글라우베 : 모든 스포츠에서는 세대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짐머맨은 훌륭한 선수이고, 고도기술을 겸비한 선수 입니다.  경기 중에 상대에게서 도망치려고 하지 않는 것은 가장 큰 장점 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에게 작년은 훌륭한 1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피터 아츠전에서도 당당하게 싸웠습니다.  K-1에는 그와 같은 높은 수준의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신예선수들에게 질 기색이 없는데요?

    글라우베 : 후후후 당연합니다. 절대로 그에게는 패배하지 않습니다.

     

    ―― 역시 복수를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

    글라우베 : 저는 그에 대해서는 복수라는 감정은 없습니다만, 다만 제 자신에게 복수라는 감정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와의 경기에서 것은 바로 제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훈련 방법을 개선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의 경기에서는 그와 리벤지을 수 있습니다. 제가 더욱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짐머맨에게 보일 있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네요.

     

    ―― 그렇군요. 어떤 시합 전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까?

    글라우베 : 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격을 하고 싶습니다. 정신적으로도 강해지기 위해 연습해 왔습니다. 시합은 최후까지 모르고 종료 직전에 승리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때문에도 몸과 정신을 단련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올해야말로 염원의 우승 달성에 대한 자신은 있습니까?

    글라우베 : 목표는 결승에 진출해서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에베르톤도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함께 서포트 해 주는 동료의 덕택으로 링에 오를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갚기 위해서도 결승에 진출하고 싶네요. 저에게 투표해 주신 팬 여러분을 절대로 실망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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