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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에 난 소녀시대 생일 광고모음기사/연예 2009. 8. 2. 11:21
어제자 한겨레 신문에 소녀시대 티파니의 생일 광고가 실렸습니다. 알고 보니 티파니 생일만 광고가 나간것이 아니더군요. 다른 멤버들의 생일때도 팬클럽에서 광고를 했습니다.
이번 티파니 생일까지 모두 8번의 생일광고가 한겨레 지면을 통해 나갔습니다.
한겨레가 경제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소녀시대의 팬클럽 광고가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한겨레에는 기업광고대신 개인들의 광고도 많습니다. 이렇게 팬클럽에서 광고를 하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고백이나 생일 축하메세지도 많습니다.
그만큼 개인이 광고하기에도 큰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이갸기일테고 결국 광고비가 크지 않으니 경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추론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어찌되었든 소녀시대의 생일마다 한겨레에 광고를 하는 이벤트가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시멤버가 중 태연양만 광고에 나오면 된다고 하니 지면에서 소녀시대도 보고 한겨레도 돕고 1석 2조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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