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1인 미디어 기획사 ‘MCN’ SM·YG도 안부럽다 ‘전해라~’기사 2016. 1. 18. 09:25
CJ·KT 등 대기업도 군침…아프리카TV도 진출 지상파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시청자와 영향력을 지닌 1인 미디어가 늘고 있다. 관련 시장이 성장하며 이들을 관리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 역시 증가세다. 1인 미디어 기획사라고 불리는 MCN, 이들이 꿈꾸는 미디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1인 미디어는 그동안 방송 콘텐츠보다 볼거리가 없다거나 수준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일부에선 선정적 방송에 ‘별창(별풍선을 얻기 위해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BJ를 지칭하는 비속어)’이라는 차가운 시선을 보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이제는 취미를 넘어 하나의 직업이 됐고 산업이 됐다. 1인 미디어와 관련된 산업은 어느덧 대기업까지 ..
-
KT, 자라섬 가을 재즈 여행에 초대합니다기사 2015. 9. 22. 12:46
▶ KT, 10월 24~25일 재즈 페스티벌, “올레 멤버십 VOYAGE to Jarasum” 개최▶ 세계 최정상 재즈 뮤지션 공연, 뮤지컬 갈라쇼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 올레 멤버십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 차감으로 동반 3인까지 입장권 무료 예매 가능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올 가을 풍성한 재즈 페스티벌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올레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로 ‘올레 멤버십 VOYAGE to Jarasum’을 10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가 올레 멤버십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을 초청해 화려한 라인..
-
KT, 삼성 ‘기어S2’ 500대 한정 예약판매 개시기사 2015. 9. 17. 16:50
“시계 이상의 시계’ 기어S2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과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통해 기어S2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IFA 2015에 공개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은 타이젠 기반의 삼성전자 ‘기어S2’는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최초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인 회전 베젤(테두리 부분)과 더불어 화면 터치만으로 아이콘 선택이 가능하고, 홈이나 뒤로 가기 버튼 지원 등을 통해 조작성이 향상되어 빠른 실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선이 필요 없는 Fast-charging 무선 충전 기술이 지원되는 점도 눈에 띈다. KT에..
-
KT, 세계 최초 아이폰용 스팸정보서비스 ‘후후 스팸 알림’ 출시기사 2015. 8. 26. 08:59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세계 최초로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후후 스팸 알림’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후후 스팸 알림’ 서비스는 전화 수신 시 스팸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에 실시간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KT 아이폰 가입자에 한하며, 별도의 서비스 이용 비용은 없다. ‘후후 스팸 알림’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사기) 등 스팸 전화 식별에 도움을 준다.. KT가 그룹사인 KT CS와 손잡고, 개발 적용한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아이폰 전화 수신 화면에 스팸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준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후후’ 등 스팸 정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걸려오는 전화에 대한 스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아이폰 이용자는 iOS 특성상(아이폰에서..
-
‘요금폭탄’ 맞고 봤더니…못믿을 ‘KT 실시간 요금조회?’기사 2013. 11. 27. 07:51
‘요금폭탄’ 맞고 봤더니…못믿을 ‘KT 실시간 요금조회?’ KT가 제공하는 ‘실시간 요금조회 서비스’가 실제 사용량과 큰 차이를 보여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KT는 자사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사용 요금과 잔여 데이터양 등을 파악해, 초과 요금을 조절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요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확인결과 KT의 ‘실시간 요금조회 서비스’는 실시간이라는 명칭과 달리 2시간부터 많게는 5시간까지 시차를 두고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각 이통사가 전기통신사업법과 방송통신위원회 고시에 따라 각각 음성과 데이터 사용량이 80%와 100%일 때 이를 소비자에게 문자로 발송하는 ‘알림’ 서비스도 실제 사용량을 모두 초과한 뒤에야 ‘당월데이터 및 통화량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