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나영 애잔한 러브스토리...‘사라(sara)’ 인기 몰이

- 영화 ‘그녀(Her)’ 재해석한 삼성카드 바이럴 필름 ‘사라(sara)’ 인기 몰이

- 대세 배우 명품 연기로 어려운 금융 서비스 쉽게 전달

 

  배우 유해진의 애잔한 사랑 연기와 이나영의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이럴 영상 ‘사라(sara)’가 공개된지 약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OS(운영체재)와 사랑에 빠지는 참신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은 영화 '그녀(Her)'를 재해석한 바이럴 영상 ‘사라’는 40대 독신남 유해진이 신용카드(이나영 목소리)와 사랑에 빠지는 애잔한 러브 스토리로 지난 15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높은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 유해진, 그리고 원빈과의 로맨틱한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이나영이라는 두 대세 배우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열연을 펼치며 4분 남짓의 바이럴 영상이 한 편의 영화 같이 느껴지는 완성도와 몰입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바이럴 영상은  ‘즐기자 실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삼성카드의 최신 작품이다.

삼성카드는  ‘쉬우니까 실용이다’, ‘편하니까 실용이다’라는 주제에 이어 ‘나를 알아주니까 실용이다’라는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제일기획과 함께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모바일 결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40대 남성이 유일하게 자신을 알아주는 신용카드와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브랜드팀 신동규 팀장은 “비슷한 광고로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수 없는 지금의 마케팅 시장에서 삼성카드는 늘 새롭고 흥미로운 컨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재미있는 광고가 아니라 트렌드를 이끄는 문화 컨텐츠로써 삼성카드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