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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 아이콘 이효리, 비키니도 1위
    기사/연예 2009. 8. 5. 22:16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100만 피서객이 찾아 피서절정임을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기 위해 지난 겨울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과연 여자 가수들 중에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

    예능, CF할 것 없이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득표율 44.33%를 얻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이효리는 30대가 되어서도 섹시퀸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998년 여성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2003년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무대위에서 섹시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네티즌들은 ‘이효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손담비가 2위를 차지했다. 손담비는 이효리의 뒤를 잇는 새로운 섹시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드림’에 출현하여 연기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손담비는 다리가 길고 키도 커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위는 최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차지했다.

    4위는 얼마 전 3집 정규앨범 ’Sound G’로 복귀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차지했다.

    5위는 이효리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채연, 6위는 핑클의 전 멤버였던 옥주현이 차지했다.

    현재 벅스(www.bugs.co.kr)에서는 ‘복날 보양식을 같이 먹고 싶은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을 진행 중이다.
    출처: 네오위즈벅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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