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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인맥①] 삼성 사장단 51인은…'이공계 출신 47%'기사 2016. 1. 21. 21:11
[대한민국 신인맥①] 삼성 사장단 51인은…'이공계 출신 47%'‘SKY’대학 53%…서울고·경북고 16% 2015년 12월 진행된 삼성 인사로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삼성그룹 사장단은 이 부회장을 포함해 모두 52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이 줄었다. 하지만 사장 승진자는 2014년보다 2배 늘었고 사장 승진자의 평균연령도 55세로 이전 53.7세보다 높아졌다. 지난해 말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자 고동진(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정칠희(종합기술원장) 사장, 고한승(삼성바비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한인규(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 성열우(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 정현호(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 등 모두 6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동진 IM부문 무선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