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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 전면 개편
    기사 2015. 8. 25. 12:57

    -       2천여 가지 이모티콘,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게 카테고리별로 분류

    -       이용자의 이모티콘 구매 성향에 맞춘 이모티콘 추천, 상황 및 주제별 이모티콘 컬렉션도 선보여

    -       작가의 이야기를 더 많이 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매월 2,700만 명이 방문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 이후 2년 만에 진행된 대규모 개편으로, 이용자는 원하는 이모티콘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우선, 2천여 종에 달하는 이모티콘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카카오프렌즈’, ‘웹툰’, ‘소녀감성’ 등 세부 카테고리별로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하위 메뉴로 숨어있었던 ‘신규’와 ‘인기’ 이모티콘 목록을 상위 메뉴로 빼서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첫 화면에는 이용자와 친구들의 이모티콘 구매, 사용 및 클릭 패턴을 분석해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이모티콘을 추천해주는 ‘ㅇㅇㅇ님에게 추천해요’ 영역을 추가했다. 이모티콘에도 개인화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베이비 이모티콘’ ‘솔로전용 이모티콘’ 등 재미있는 상황 및 주제별 이모티콘 컬렉션을 추천해주는 ‘이런 이모티콘 어때요’ 영역도 선보였다. 또, 유행에 민감한 이용자를 위해 ‘실시간 급상승’ 영역도 추가했다.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이모티콘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이용자가 좋아하는 이모티콘을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한결 풍부한 감정표현과 대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다시 판매의 확대와 새로운 콘텐츠의 생산으로 이어지며 건강한 생태계의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는 처음부터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 플랫폼으로 기획되었던 만큼, 앞으로 작가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모티콘 스토어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에게 먼저 선보이게 되었으며, 아이폰 이용자는 빠른 시일 내에 개편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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