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품하는 고양이 굴욕 사진
김기자의 나불나불
2009. 11. 7. 16:49
11월 주말 풍뎅이 모습입니다. 요즘 출장이 너무 잦아서 함께 놀아준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이번 주말은 다행히 출장이 없네요.
역시나 아직도 풍뎅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제 이불입니다. 요즘 풍뎅이 털이 조금씩 빠지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안아도 옷에 털이 묻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옷에 털이 묻기 시작하네요...
30분 뛰어 놀면 30분은 자는 풍뎅이 입니다. 고양이들의 체력이 원래 안좋은건지 아니면 풍뎅이 체력만 그런건지...하여간 잠자는걸 엄청 좋아하네요. 풍뎅이 하품하는 굴욕 사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