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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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주택 만드는 중국… 한국은 ‘제자리걸음’기사 2016. 6. 2. 22:11
3D 프린터로 주택 만드는 중국… 한국은 ‘제자리걸음’ 3D 프린터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된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6’을 결산하면서 3차원(3D) 프린터,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드론(무인 비행기), 스마트시티를 4대 유망 미래형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특히 전 세계 3D 프린터 출하량이 2018년 230만 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며 3D 프린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바마 “제조업 혁신 잠재력” 미국은 물론 중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미 3D 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생산과 최종 생산품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 등 저임금 국가로 이전했던 글로벌 제조업체들 역시 치솟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3D 프린터 기술에 앞다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