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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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음악만들기] 정말 쉽게 가능할까?일상 2015. 6. 10. 17:06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나만의 특색있는 음악을 만들어보라고 하면 과연 몇명이나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는 결혼식 축가 등을 예비 부부가 직접 작사 작곡해 부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나만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 추억을 간직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하지만, 말처럼 음악을 만든다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거의 30년을 태권도만 했던 한 인물이 음악에 미쳐 노래를 만드는 것을 봤을 뿐입니다. 임대장은 이런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던집니다. 임대장은 수십년간 태권도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국가대표도 하고, 체육관 관장도, 사업도, 지금은 종로 인사동에서 다원도 운영합니다. "그냥 돈이나 많이 벌면 되지 무슨 음악이냐"하실 분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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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도둑질 하지 않겠습니다시사 2010. 9. 13. 23:28
고등학생때 부모님은 저에게 컴퓨터를 사주지 않으셨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매일 컴퓨터만 할 것 같다는 이유로요. 사실 지금도 집에서 컴퓨터만 하루 종일 보고 있는 시간이 많으니 부모님은 저를 너무나 잘알고 계신 듯 합니다. 저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컴퓨터를 구입했으니 이제 컴퓨터와 함께한지 10년 정도가 된듯 합니다. 처음엔 컴퓨터도 잘 다루지 못하고, AS 때문에 브랜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브랜드 컴퓨터엔 윈도우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더군요. 또 한글과 오피스 정품 CD도 이벤트로 싸게 구입했습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당연히 소프트웨어는 정품으로 사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을때였죠. 또 기본적인 것은 모두 구입해서 따로 불법소프트웨어를 받을 필요성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