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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하루 83.7번 2시간 23분 사용 '게임-메신저-포털∙뉴스'기사 2015. 9. 22. 12:49
제일기획, 스마트폰 앱 사용 실태 빅데이터 통해 분석- 일 평균 2시간 23분 사용, 연령 낮을수록 사용시간 길어- 매일 83.7회 앱 실행, 한번 켜면 평균 1분43초 사용- 사용 용도별로 디지털 놀이-인맥관리∙소통-정보검색 順 대한민국 국민들은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에 하루 평균 2시간 이상(전화, 문자 제외)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식사/간식 시간이 평균 1시간 56분(출처: 2014년 통계청 생활조사)인 것과 비교하면 ‘밥’보다 스마트폰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셈이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임대기)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조직인 제일DnA센터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4442명을 대상으로 7만여개의 앱에 대한 사용 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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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소프트, ‘마계삼국지’ 보스 몬스터에 메르스 등장기사 2015. 6. 8. 08:39
라쿤소프트, ‘마계삼국지’ 보스 몬스터에 메르스 등장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 ‘마계삼국지’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마계삼국지’는 라쿤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첫 RPG로, 정통 삼국지 스토리에 환타지 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삼국지 등장 인물과 마계 세력 등 총 326종의 캐릭터를 이용해,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무쌍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보유 하지 않은 캐릭터를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하기’, 다른 이용자의 농장에서 재화와 문화상품권 등을 가로채는 ‘약탈하기’ 등 신선한 시스템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월드 보스 대전’의 보스 몬스터로 ‘메르스’가 등장한다. ‘메르스’ 사냥에 도전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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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를 더 큰 화면에서 '넥서스플레이어' 국내 출시기사 2015. 5. 26. 10:32
26일 넥서스플레이어가 한국에 출시됐습니다. 롯데하이마트, G마켓과 구글스토어(27일부터)에서 12만9000원에 넥서스플레이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TV(Android TV)는 구글이 지난 2014년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TV플랫폼으로, 안드로이드가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을 넘어 셋톱박스 또는 TV에 소프트웨어로 내장되어 TV시청 환경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오늘 출시된 넥서스플레이어는 에이수스(Asus)가 제작한 안드로이드 TV 기반 플래그쉽 디바이스로, 앱,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TV에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입니다. 구글플레이를 더 큰 화면에서 좋아하는 영화, 요즘 인기있는 동영상을 구글플레이 무비나 유튜브에서 검색하여 TV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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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 총출동! ‘서든어택 BJ 올스타’ 생방송 실시기사/게임 2015. 1. 13. 17:22
인기 BJ 총출동! ‘서든어택 BJ 올스타’ 생방송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아프리카TV’ 인기 BJ(Broadcasting Jockey)들이 총출동하는 ‘서든어택 BJ 올스타’ 방송을 오는 3월 22일까지 매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BJ 올스타’는 대정령, 머독, 효근, 로이조, 랜딩 등 아프리카TV 인기 BJ 17명이 서든어택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쏴춘기’ 신규 콘텐츠를 체험해보고 서로간에 대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2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방송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인기 BJ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재치 넘치는 게임 해설이 약 3개월동안 이어지며,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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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결제 피해 증가...환불방법은?기사 2013. 12. 6. 07:20
김 모씨(30대, 여)는 2013년 9월 만 4세 자녀가 스마트폰에 설치된 무료게임 이용 중 게임아이템을 구입해 총 167,400원의 요금이 결제된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는 본인 인증절차도 없이 구매 버튼만 누르면 될 정도로 쉽게 결제가 이루어졌고, 부모 동의도 없었다. 김씨는 환불을 요구했지만, 앱마켓 사업자와 개발업체 모두 거부했다.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미성년 자녀들이 손쉽게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수십만 원 대의 요금이 청구되는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모바일 게임 자체는 무료이더라도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이나 캐시는 유료인 경우가 많아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