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
[이케아 방문기] 주차장은 '만족' 가격은 '실망'..."또 갈일 없을 듯"일상 2015. 3. 11. 14:33
우연히 광명시를 지나다 이케아를 발견했습니다.탈도 많고 말도 많은 곳인지라 지나는 길이니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주말에는 주변 도로까지 모두 주차자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이 찾기 때문에 주말엔 절대 이케아에 올 생각도 하지 말라는게 광명에 사는 지인의 말이네요.지하주차장입니다. 이날이 평일 오전 10시정도였는데도 차들이 은근히 있었습니다. 차들이 없는 곳을 찍어서 그렇지 반대편 주차장을 보니 차들이 벌써 100여대 넘게 빼곡하더군요. 참고로 이케아 오픈은 10시부터 입니다. 이케아 주차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바로 주차 라인이었습니다. 우리처럼 주차 라인을 하나만 쳐놓는 것이 아닌 옆차와 간격을 띄어 박스형으로 줄을 쳐두었습니다. 그 만큼 차와 차 간격이 넓고 내리고 타기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