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르바이트 하고 들어온 '풍뎅이'

김기자의 나불나불 2009. 9. 21. 22:45



풍뎅이가 잠만 잡니다. 이녀석 제가 일하고 오는 낮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라도 하다들어오나 봅니다...뭐가 그리 피곤한지 놀려고 치면 골아 떨어지네요. 아버지들이 아이사진을 찍어 주기 위해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