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 '추사랑', 2위는 누구?
    기사/연예 2013. 12. 18. 09:37



    주말 안방 극장을 점령한 스타 2세들, 천진난만하고 통통 튀는 매력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스타 2세 귀요미들도 이맘때면 간절히 기다리는 것이 있다. 바로 산타클로스에게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이 자사 SNS에서 12부터 17일까지 총 264명을 대상으로 ‘‘내가 산타라면 선물 주고 싶은 스타 2세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KBS 주말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딸 추사랑이 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총 125명이 선택한 추사랑은 러블리와 추사랑을 더한 일명 '추블리'로 불리우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추사랑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추사랑이라면 내 지갑을 통으로 주겠어!’, ‘포도와 바나나는 내가 사줄꺼야’, ‘추블리 너무 귀엽다~’, ‘미키마우추!’ 등의 의견을 보이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2위는 26%의 지지를 받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떠오르는 샛별 김민율이다. MC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민율이 예능감 최고’, ‘말하는 것도 너무 예뻐!’, ‘민율이 보면 엄마미소~ 다 주고 싶어’ 라는 의견을 보이며 김민율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그 뒤를 이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후와 이준수가 각각 11%의 선택을 받으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윤후와 귀요미를 더한 ‘후요미’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윤후는 하정우의 뒤를 잇는 먹방 연예인으로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응답자들은 ‘니니는 어떤 선물을 주려나~?’, ‘짜파구리 한 박스 줘야지’라고 답하는 등 식지 않는 후요미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종혁 아들 이준수는 매 회 터프 하면서도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응답자들은 ‘상남자 준수~’, ‘어린애한테 설레보긴 처음이야’ 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빠 성대모사를 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홍인규 아들 홍태경은 5위에 그쳤다.

     

    기타 응답으로는 ‘한 명만 선택할 수 없어’, ‘내 사비를 털어서라도 모두에게 선물할꺼야’ ‘윤후사랑태경준수민율’ 등의 의견도 있어 아이돌 못지 않은 스타 2세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스타일24  안자연 아동복 MD는 “아이들만의 꾸미지 않은 순수함과 매력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스타 2세의 인기와 함께 ‘추블리룩’, ‘윤후 스냅백’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