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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문결과] 이종석, 설리 "톡톡 튀는 연예인 1위"
    기사/연예 2013. 8. 21. 11:09



    일상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는 동시에 상큼함의 상징인 비타민과 닮은 스타는 누가 있을까?


    아이리쉬 프리미엄 발포 비타민 소나비타가 자사 고객 남녀 28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을 연상시키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남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세남 이종석과 그룹 f(x)의 설리가 1위에 선정됐다. 


    이종석은 전체 응답자 중 121명(41.9%)의 선택을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폭발적인 연기력과 귀여운 외모와 다른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선정 이유로는 ‘여자보다 고운 백옥 피부가 매력적이다’, ‘눈웃음과 어울리는 미소가 상큼하다’등의 답변이 있어 새로운 연하남계의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박형식이 83명(28.7%)의 선택으로 이종석의 뒤를 이었다.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손나은과 가상 부부로 활동하며 풋풋한 커플의 느낌을 주는 태민이 16.3%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MBC ‘금나와라 뚝딱’를 통해 신예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서준(14.5%)과 최근 컴백한 비스트의 양요섭(12.8%) 순이었다.


    비타민을 닮은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힌 설리는 78명(27.0%)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그룹 f(x)를 통해 최근 신곡 ‘첫 사랑니’로 컴백하며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리는 ‘외모 자체가 상큼하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패션이 톡톡 튄다’ 등의 이유로 비타민 같은 여자 연예인에 뽑혔다.

     

    설리의 뒤를 이어 큐티섹시의 최고라고 불리는 ‘현아’가 23.9%의 지지를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현아는 무대 위에서의 섹시함과 상반되는 귀여운 모습을 예능 및 SNS를 통해 보여주며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3위에는 최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며 로코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하고 있는 공블리 공효진이 20.1%의 선택을 받아 올랐다. 국민 첫사랑 아이콘 수지와 MBC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백진희는 각각 16.3%, 13.1%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이어, ‘비타민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이라는 질문에는 42.2%의 응답자가 ‘함량’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 다음으로 ‘브랜드(26.6%), 형태(22.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고 ‘유해 성분 포함 여부(7.3%), 가격 등의 기타요소(1.4%)’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한편, 주로 구매하는 비타민의 형태는 40.5%이 답한 ‘알약형’이었으며, 최근 방송 등을 통해 관심을 얻고 있는 ‘발포형’은 30.8%로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가루형(14.5%), 액상형(11.8%)으로 비타민을 구매할 때에는 섭취하기 편한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따로 비타민을 구매하지 않고 음식이나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사람들은 1.4%에 그쳐 비타민 섭취를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나비타 마케팅팀 김우태 과장은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증가함에 따라 비타민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성분과 함량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트렌드”라며, “특히 발포 비타민의 경우 비타민 함량과 유해 의심 성분 포함 여부 등을 신중히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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