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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인 역대 최강 성형미녀 출연자는?
    기사/연예 2012. 11. 13. 10:30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최강 성형미녀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역대 최강 성형미녀 베스트라는 제목과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에 의해 언급된 역대 화성인 성형미녀 베스트에는 인생리셋녀 정이수,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미인대회 중독녀 김지연 씨가 주인공. 순위를 살펴보면, 화성인 바이러스 역대 최강의 성형미녀에 '인생리셋녀'편에 출연한 정이수 씨. 인생리셋녀 정 씨는 지난 7년 간 성형수술 및 간단한 시술, 피부과 시술 등을 만 120회, 비용으로 약 1억 원을 지출했다.

     

    인생리셋녀는 "첫 성형은 대학에 입학하던 지난 2005년이었다. 쌍꺼풀을 하고 대학에 들어가니 예쁜 외모에 사람들의 대우가 다르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화성인 인간리셋녀는 총 120회 성형을 감행했지만 여전히 성형 욕심이 있었다. 하지만,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선한 인상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 "박시연 닮은꼴", "안젤라 베이비", "귀여움과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화성인 최강 미인", "인생리셋녀 정이수 최고 예쁜 화성인 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위에는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씨가 선정됐다. 오 씨는 6개월간 무려 20회 성형수술을 받아 화제가 된 출연자다.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성형을 시작했다"며, "성형을 하다 보니 주위의 관심이 늘어갔고, 더 성형을 하고 싶어졌다"며 성형중독이 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사연을 전한 바 있다.

     

    3위에는 미인대회 중독녀 김지연 씨. 김 씨는 "여자라면 성형은 필수"라며, "11년간 미인대회 출전 횟수만 100회라고 밝혔다. 예뻐지기 위해 눈, 코, 이마, 턱 등 얼굴 전체적인 부위에 끊임없이 성형수술을 꿈꾸며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것에 집착한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화성인바이러스 성형미인들에 대해 네티즌들 "방송 후 성형미인들에게는 한결같이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 같다. 성형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화성인 성형미인들은 특이한 것이 아니라 개성적인 것", "무조건 이들에게 비난을 할 것이 아니라 예쁜 외모를 갖고 있는 여성에게 우대를 하는 세태를 먼저 집고 넘어가야 할 것", "예쁜 외모를 갖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 건강을 저해시키지 않는 선에서 고려해야 할 것"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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